64세의 캘리포니아 거주 남성이 딸에게 운전을 가르치다가 사고사로 숨졌다.
라구나비치 경찰에 의하면 운전 퍼밋을 취득한 15살 된 딸에게 운전 교습을 하던 부친이 지난 26일 골든스테이트 코스트 고속도로 선상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제임스 폴리토스키로 알려진 부친은 당시 운전석 옆에 앉아 있었다. 자동차는 펜스를 뚫고 도로 아래로 떨어지며 전복됐다.
딸 또한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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