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우드에서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경찰 당국은 25살의 쟈로니 젠킨스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 중이다.
그는 21살 여성과 10살 소녀를 시카고 교외 스트림우드에서 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를 추적 중인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한 채 도주해 매우 위험한 인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그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는 스트림우드에서 15마일 정도 떨어진 벤슨빌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11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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