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UIC 캠퍼스 내 제인 아담스 박물관 인근에서 북과 장구 등을 동원한 시민권 취득 홍보 전시 및 이벤트가 열렸다.
“Citizenship for All” 이벤트에는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이 선보인 것은 물론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의 깃발만 해도 100여 개가 넘었다.
이 깃발은 지난 2년 간 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UIC측은 커뮤니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하나센터와 연대해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행사는 무료였으며 인근 커뮤니티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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