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헨리카운티 교통사고로 부상자 헬기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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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c chicago>

맥헨리카운티에서 지난 1일 세미트럭과 SUV의 충돌 사고가 일어나 부상자가 헬기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명은 헬기의 도움으로 인근 록포드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중태다.

하바드 지역 경찰은 당일 오후 2시37분경 173번 국도와 크로울리 길 인근 사고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도착, 차체를 절제한 후 SUV안에 갇힌 부상자를 구조한 뒤 헬기에 태워 록포드의 리버사이드 소재 Javon 병원으로 이송했다. 세미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폐쇄 후 맥헨리카운티 보안관은 교통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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