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니영 영재 고교생 23명
위트니영 영재 고등학교의 3학년생들이 ACT 성적을 받아들고 환호성을 질렀다.
23명의 학생들이 대학입학 표준시험 중 하나인 ACT에서 만점인 36점을 받은 것이다.
벤 밀러라는 학생은 주위 학생들이 축하해 주는 이야기를 듣고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지만 곧 충격 속에서 헤어났다.
그는 “처음엔 웹사이트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해 여러 번 클릭을 했다. 믿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인 밀라 마티네즈도 “최선은 다했지만 이런 결과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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