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에 한랭 전선이 다가오면서 폭우와 더불어 폭풍까지 예보되고 있다.
3일 오후 늦게부터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 인근에 몰려든 한랭 전선이 급격한 날씨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80도를 상회하던 낮 기온이 4일부터는 낮 최고 60도선에 머물고 미시간 호숫가는 최고 기온이 50도선에 머물었다.
5일에는 잠깐 비가 그쳤다가 주말인 6일부터 다시 비가 예보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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