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계산대에서의 긴 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체크아웃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스템을 테스팅하고 있다. 스캔을 하면 바로 떠날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인데 “Scan & Go” 시스템이다.
코스트코측은 고객에게 빠른 계산을 제공하면서 긴 줄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게끔 방안을 내놓았다.
테스팅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월마트가 소유한 샘스 클럽에서는 이미 이런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어 조만간 Scan-and-Go 시스템이 코스트코에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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