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스톤 병원 응급실에서 총격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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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x chicago>

에반스톤 병원이 5일 오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가 총상을 입었다고 에반스톤 경찰은 밝혔다. 당일 사건은 에반스톤 소재 Endeavor health 병원의 응급실 내부에서 일어났다.

한 명이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용의자는 검거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28세의 남성 용의자는 에반스톤 지역 셔먼 길에 위치한 타코벨 식당 인근에서 원인모를 정신적 발작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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