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폭풍이 지난 8일 버태비아(Batavia) 지역을 스쳐 지나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나무들이 쓰러지고 주택의 지붕이나 창문이 깨지는 등 주민들은 재산상 피해가 막심했다.
바람은 시속 80마일 정도로 불면서 동네 여기저기는 주택을 덮치거나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 위로 쓰러진 나무들이 즐비했다.
아울러 전선이 끊기면서 정전 소동이 일기도 했다.
폭풍 피해로 인해 주민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바쁜 주말을 보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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