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센터가 지난 6일 ‘2025 모두갈라(MODU Gala)’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 하나 되어 정의를 위해 앞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고현선, 김성은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마스 김 하나센터 이사장의 개회사와 고은정, 김윤진 씨에게 김세원 장로와 최애녀 권사의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만찬에 이은 특별공연, 비디오 상영, 다내 코백 하나센터 사무총장의 지도부 인사가 진행됐다.

이후 각종 시상식이 거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동하는 청년상
정의를 위한 예술 수상자: 신디 애터(Cindy Atter), 안젤라 델라쿠에바(Angela DelaCueva), 케빈 바르가스(Kevin Vargas)
써버브 청소년 협의회(SYC) 수상자: 시드니 전(Sydney Jon), 난디니 마줌더(Nandini Mazumder), 산자나 람쿠마르(Sanjana Ramkumar)
정의 소명상
크로스로드 펀드(Crossroads Fund), 거북이 학교(GBG): 젠 초이, 한지은, 앤드류 홍, 지영주, 김재일, 권명숙, 박유진, 송수진
<심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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