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경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차장에서의 사기꾼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내놨다.
이들은 주차장에서 운전자들에게 다가가 주로 자동차 외부의 교통사고 흔적 등을 수리해 주겠다고 제의한다.
운전자들의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를 강행하고 돈을 요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지난달 글렌뷰에서는 2명의 이런 피해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이렇게 말을 걸고 차량 수리를 제안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런 비즈니스는 합법적인 것이 아니므로 수리비를 지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