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키 지역 내 웨스트필드 올드오차드 몰 안에 3만 평방피트의 스포츠단지가 들어선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두 번째로 Puttshack이 들어서면 최신 테크놀로지를 갖춘 9개 홀짜리 미니 골프장이 4군데가 생기며 풀서비스 바(Bars)가 두 개, 연회를 열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
Puttshack의 최고운영자 수잔 월메슬리는 “스코키에 오는 18일 새 스토어를 열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돤다”며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모든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신식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미니 골프의 경험을 맛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올드오차드 쇼핑몰의 매니저 미겐 에이커도 “올드오차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역동적이고 방문객과 테크놀로지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스포츠 명소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을 시발점으로 2018년에 오픈한 Puttshack은 스코키 지역에 들어섬으로써 총 21곳으로 늘게 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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