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2025 년도 정기 이사회가 지난 7 일 미시간주 파밍턴 힐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12 명의 이사들이 참석해서 2024 년도 결산 보고와 2026 년도 예산안과 사업 계획서 및 59곳의 후원기관을 결정했다. 결정된 후원지는 미국내 나바호를 비롯하여 케냐, 탄자니아, 말라위, 브라질, 페루, 아이티, 니카라과, 과테말라, 터키, 레바논, 우크라이나, 필리핀, 인도, 스리랑카 및 캄보디아 등이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과 고아원 아이들 및 전쟁 피해 난민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들의 급식과 교육 의료 및 복지를 위해서 73 만 2 천불의 후원금을 책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2026-27 년도 차기 이사장으로 조 안젤린 이사가 선출됐다. 올해 제 27 차 글로벌 어린이 재단 정기 총회는 9 월 12-14 일까지 워싱턴 DC 에서 개최된다.
<시카고한국일보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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