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파스타, 리스테리아균 감염 사망

116
<사진: fox news>

월마트와 크로거에서 판매하는 파스타 제품이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인해 리콜된다.

이를 시식한 후 3명의 사망자와 임신부가 자연 낙태하는 케이스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FreshRealm 제품은 캘리포니아를 비롯 조지아, 인디애나 등지에서 생산됐다.

연방식품안전검사청(FSIS)도 이 제품의 감염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냉장고 속에 보관된 이런 파스타 제품은 절대 시식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