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판매 매트리스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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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mbb>

아마존을 통해 팔린 매트리스 제품이 리콜됐다.

아마존과 독점 계약을 맺고 팔려나간 매트리스가 연방화재 발생 기준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이런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판매됐으며 가격은 100-220 달러선이었다.

제품을 판매한 Crayan Inc.는 소비자들에게 이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침대 사이즈는 트윈, 풀, 퀸 그리고 킹사이즈로 상표 “Crayan”이 매트리스 한쪽에 부착되어 있다.

Crayan측은 회사로 연락하면 전액 리펀드를 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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