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웰니스 콘텐츠 기업 MAGO12 대표인 이승연 씨(사진)가 6월 17일, 시카고한국일보 이가희 특파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의 진짜 중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연 씨는 이날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AI 기반 디지털혁신전략 최고위과정(DIP)’ 강연에 참석해 ‘CEO를 위한 멘탈 웰니스’를 주제로 무대에 섰으며, 인터뷰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적 전환과 감정 중심의 조직 문화에 대한 통찰을 전했다.
그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건 마음”이라며, AI 시대일수록 감정 회복과 자기 인식이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TV조선 힐링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중인 이승연 씨는 가족 간의 관계를 통해 치유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배우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넘어, 치유자이자 웰니스 리더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회복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자신을 돌볼 줄 아는 감정 중심 리더십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21일자 한국일보 A8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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