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길을 타고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던디 길이 나오기 전에 ‘슈퍼독’ 스토어가 눈에 띈다. 핫도그의 시카고 명물이 바로 유명한 ‘슈퍼독’(Superdawg)이다.
자동차를 타고 주문을 하면 직원이 차로 음식을 가져다 준다.
물론 스토어 내부에는 식탁이 마련되어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슈퍼독은 1948년도에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최초의 스토어는 밀워키와 디반 길에 위치하고 있다. 타주의 방문객들도 한 번쯤은 이 스토어에 들러 슈퍼독을 맛보고 갈 정도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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