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만 명에 달하는 AT&T 고객에게 곧 페이아웃(payout)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과 2024년도에 발생한 AT&T에 대한 집단소송 결과 법정 판사는 제시된 해결안을 승인했다.
AT&T측은 집단소송에 참여한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다크웹(Dark web)에 새어나간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7백만명에 달하는 현 고객과 더불어 예전의 고객이었던 6천만 명에게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해커들은 고갹들의 6개월치의 전화 통화와 텍스트 메시지 기록 등을 빼내갔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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