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진 가족간 총격 사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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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gn news>

케인 카운티의 한 가족들이 집에서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말다툼이 일어나 결국 총격으로 번졌다.

사건은 지난 21일 엘진 동네에서 일어났으며 한 가족 12명 정도가 모여 있었다.

몇 명의 가족이 집 외부에서 시작한 말다툼이 집안으로까지 번지면서 총격이 일어났으며 가족 중 3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70세의 남성 연장자, 36세 남성 그리고 21세 여성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총격으로 이어진 가족간 말다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불분명하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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