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할 시 절차가 바뀐다. 음료를 주문하고 어떤 종류의 소스나 시럽 등을 첨가할 때 추가 부담이 없어진다.
여러 종류의 시럽이나 소스 등을 음료에 추가할 때 한 개마다 따로 부과되던 시스템이 앞으로는 한 번만 부과될 예정이다.
처음 시럽이나 소스를 사용할 때 부과되는 80센트 외에 추후 부과되던 요금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차이(Chai) 농축액은 추가할 때마다 80센트, 건조된 과일류는 한 숟가락마다 50센트, 마차(Matcha) 가루는 한 숟가락에 1달러씩 부과될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