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24.5) 7월 첫째주 프로그램 소개
▶화제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시카고 WINTV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 방송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사람들. 그러나 그 순간부터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게임’이 시작된다.
MBC 인기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WINTV(Ch 24.5)를 통해 6월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시카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 이수경·연출 김경희)’은 인생 리셋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1년 전 과거로 돌아간다는 파격적 전개 속에, 인물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되레 더 복잡한 운명의 덫에 갇히게 된다.
제작 단계부터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대본과 몰입감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김경희 감독의 디테일한 영상미가 더해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끈다.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출연진도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빠르고 응집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인생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 드라마는 그 물음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 풀어낸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