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남긴 추억, 달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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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주최 ‘2025 I Heart Children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양혜린 스테파니(Pre-K~1학년 부문, 왼쪽)와 키 황(2~5학년 부문)의 작품.

▶H 마트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자 발표

H 마트가 ‘2025 I Heart Children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H 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식사 혹은 추억’을 주제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H 마트 매장에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가족과의 식사, 마트 풍경, 다양한 아시아 음식 재료 등을 소재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초등 5학년까지 수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각각 스테파니 양(Stephanie Hyerin Yang, Pre-K~1학년 부문), 키 황(Key Hwang, 2~5학년 부문)이 영예를 안았다. 두 명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 달러 상당의 H 마트 상품권과 이름이 새겨진 상패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500 달러 상품권과 상패, 2등은 300 달러 상품권과 트로피, 3등은 100 달러 상품권과 트로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20 달러 상품권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수상자들은 7월 7일부터 작품을 제출한 매장의 고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유효한 신분증과 H 마트 스마트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모든 수상작은 2026년 H 마트 공식 달력에 수록될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H 마트 웹사이트(hmart.com) 또는 매장 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