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사는 들소(Bison)가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에 빠져 사망했다.
콜로라도 거주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에 의하면 한마리의 들소가 익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목격자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나 비디오로 찍은 장면은 공유하지 않았다.
한편 옐로스톤 과학자들은 몰려다니는 들소들이 실수로 미끌어져 뜨거운 온천수에 빠지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한 여성도 온천수에 빠져 숨진 들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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