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예산안 및 행사 계획 확정
양로원 건축기금 반환 공고안 논의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남경숙)가 제1차 임원 이사회를 7월 8일 열고, 향후 1년간의 예산안과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로원 건축기금 반환을 위한 공고 내용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협회는 회원들이 은퇴한 이후에도 전문 간호사로서 지속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교육부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식 제공과 빠른 의료 정보 교환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경숙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1년간의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정신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이 은퇴 후에도 전문 지식 공유와 정보 교환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원 이사회는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와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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