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24.5) 7월 셋째주 프로그램 소개
▶화제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시카고 WINTV 주중 매일 저녁 8시 40분 방송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두 며느리의 ‘별별’ 전쟁이 시작됐다.
MBC 인기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가 시카고 WINTV(Ch 24.5)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쌍둥이 자매가, 3대째 원수 집안에 며느리로 각각 시집가면서 다시 얽히게 되는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30년간 앙숙으로 지내온 자매가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오해, 그리고 가족 간의 이해와 화해의 과정을 따뜻하고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함은정과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김청, 조경숙, 문희경 등 탄탄한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생활 연기와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내 딸 금사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을 연출한 이재진 PD는 “최근 일일드라마들이 극성이 강했다면, ‘별별며느리’는 보다 편하고 소소하게, 귀엽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이야기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지난 7일부터 방영된 별별 며느리는 매일 저녁 8시 40분 시카고 WINTV를 통해 연속 방영된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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