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잭슨타운십에 소재한 야외 활쏘는 연습장에 갑자기 번개가 내리쳐 한 명이 숨졌다.
번개는 16일 오후에 발생했으며 61세의 남성이 사망했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응급의료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61세의 남성은 인공호흡을 받고 있었으며 부상자들은 약간의 화상을 입은 사람과 긁힌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사상자들은 7살부터 61살까지의 주민들로서 번개가 치기 전 쉘터를 찾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잭슨타운십은 오션 카운티에 속한 지역으로 뉴욕시로부터 남쪽으로 70마일 가량 떨어진 곳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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