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명 직원들도 영향 받을 듯
SC Johnson이란 비즈니스가 이번 주에 기업체를 위스콘신 레이신카운티의 마운트프레즌트(Mount Pleasant)로 완전히 이전하면서 직원 170명을 재배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터전을 레이신카운티로 옮김으로써 시카고에 거주하는 일부 직원들은 위스콘신으로 출근을 해야 할 운명이다.
회사측은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변화를 거치고 있다며 51,000 평방피트에 달하는 새 건물로의 이전을 공식화했다.
이 건물은 2023년도에 1천5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그러나 100여 명의 직원들은 시카고 오피스와 더불어 시카고 남부 풀먼 지역(Pullman neighborhood)에 소재한 제조 공장에 머물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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