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건설노동자 임금이 최고

90
사진- nbc chicago

건설업자의 임금에 있어서 일리노이주가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컨스트럭션 커버리지(Construction Covera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리노이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은 건설업 임금 수준이 높았다.

생계비 조정이 이뤄진 건설노동자의 중간 연봉을 기준으로 했으며 이는 연방 노동부, 인구조사국 그리고 경제분석국 등의 통계 자료를 인용한 것이다.

일리노이는 평균 연봉이 79,328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와이, 알래스카, 미네소타, 매사추세츠가 7만 달러에서 7만3천 달러선의 연봉을 보이며 5위까지 차지했다.

6위부터는 노스다코다, 워싱턴, 뉴저지, 위스콘신, 오하이오가 랭크됐으며 평균 연봉은 6만6천 달러에서 6만8천 달러선을 나타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