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뉴스 &월드리포트가 올해 들어 전미에서 가장 안전한 동네로 꼽히는 톱 25위의 빌리지를 발표했다.
주민 10만 명당 살인율과 재산 피해를 낸 범죄율 등을 기준으로 했다.
수위는 조지아주 존스크릭이며 그 뒤를 이어 버지니아의 센터빌, 매사츄세츠의 뉴톤 등이 랭크됐다.
일리노이에서는 알링턴하이츠가 가장 안전한 곳으로 나타났다. 순위는 12위였다.
그리고 버펄로그로브(18위)와 네이퍼빌/ 팰러타인(공동 19위)이 순위 안에 들었다.
중서부 지역에서 살펴볼 때 미시간의 로체스터힐스(4위), 인디애나 피셔즈(6위), 인디애나 카멜(7위) 등도 랭크됐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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