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들어 기록 경신 중
시카고 오헤어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 이용객 숫자가 이번 여름에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TSA에 의하면 지난 20일 하루에만 무려 115,962명의 승객이 공항 검색대를 거쳐 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최고의 기록이다.
그 이전에는 지난 6월22일 하루에 113,772명이 공항 검색대를 거쳐 간 것이 최고였다.
그리고 6월19일은 오헤어공항에서 3번째로 많은 승객들이 검색대를 지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가장 붐볐던 날짜의 톱 10에는 2025년도 들어 7월17일, 6월23일, 7월6일, 6월8일 등이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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