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스토어의 정책이 가을에는 바뀔 예정이다. 푸드코트의 유명한 메뉴인 핫도그 콤보의 저렴한 가격에 대한 변경은 아니다.
올해 초에 푸드코트 내 음료수를 펩시에서 코카콜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는 코카콜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음료수 시설로의 변경이 미국 등 14개 국가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가을까지는 음료가 코카콜라로 모두 바뀔 예정이다.
현재 일리노이주에 있는 모든 코스트코 스토어의 음료가 코카콜라로 바뀐 지에 대해서 코스트코 측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런 정책 변경 속에서 코스트코 주유소의 새로운 운영 시간, 새 익제큐티브 클럽 멤버의 이용 시간 그리고 멤버십 비용 인상 등의 변경도 곧 시행될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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