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CH24.5) 7월 다섯째 주 프로그램 소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WINTV(CH24.5) 수‧목 밤 11시 40분 방송
죽음을 예견하는 능력을 가진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시카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방송은 7월 30일부터 수‧목요일 밤 11시 40분, WINTV(CH24.5)에서 방송된다.
주인공 김태평(옥택연 분)은 상대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이 죽기 직전의 순간을 볼 수 있는 예언가다. 그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사건 해결에 적극 나선다.
서준영(이연희 분)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형사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깊은 상처를 간직하고 살아간다. 태평과 준영은 과거의 연쇄살인범 ‘0시의 살인마’와 얽히며, 예측 불가능한 수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또한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임주환 분)은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완벽주의자로, 사건마다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는 말로 ‘4주일 남’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의 정체는 점차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긴장감을 더한다.
예언과 추리,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탄탄한 캐릭터 구성을 바탕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카고한국일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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