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시카고의 더위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시카고 북부 워키건 항구는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
미시건 호수를 따라 늘어선 부두에는 정박 중인 보트들이 줄지어 서 있고, 일부 보트는 막 호수 한가운데로 출항을 준비하며 시동을 걸고 있다.
한여름의 정취가 가득한 워키건 항구는 무더위를 피하려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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