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카고 다운타운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시카고 시민들이 한여름의 대표 음악 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에는 한국 인기 그룹들도 다수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쳐 현지 한인들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점봉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