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G 컨퍼런스’ 9월 뉴저지서 열려…
미주한인세무사협회(회장 장홍범)가 주최하는 연례 학술대회인 ‘제5회 G 컨퍼런스(G Conference)’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 뉴왁 메리어츠 호텔(1 Hotel Rd, Newark, NJ 07114)에서 열린다.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뉴프런티어로 전문성 확장(Navigating New Frontiers)’을 주제로, 전국의 세무사·회계사·변호사·재정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세법 변화와 AI 기술, 국제 조세환경에 대한 실무 강연과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으로는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 법안, 해외 신고 의무, 은퇴 및 재정 플래닝, 부동산 세무 전략 등이 포함되며, 미주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2018년 창립된 전국 단위 비영리 조직으로 지역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세무사 권익 향상과 세무 교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info@nakaea.org, 정승욱 부회장(703-844-0355)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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