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9월의 날씨는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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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가 지나가고 9월이 성큼 다가왔다. 시카고 기상대에 따르면 9월 2일부터 열흘간 시카고의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변화를 보일 전망이다. 최고기온은 80도에서 60도 선까지 뚝 떨어졌다가 다시 70도 선으로 올라가는 등 오르락내리락할 예정이다.

특히 12일(금)부터 시작되는 주말에는 다시 최고기온 80도대의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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