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제2회 황파 문하생 합동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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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황파 이두만 선생

지난 9월 20일, 시카고 한인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황파 이두만 선생 문하생들의 제2회 합동전 개막식이 열렸다. 황파 선생은 “청출어람이야말로 제자들이 주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문하생 대표 여산 윤충진 작가는 “70여 명의 수강생 중 20여 명이 한국 서예단체에 입선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밝혔다.

복권 추첨 행사에서는 황파 선생의 작품과 월촌 이종섭 작가가 기증한 이조 백자 등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제2회 합동전은 시카고 한인문화원 아트 갤러리(9925 Capitol Dr, Wheeling)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진 제공=황파 이두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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