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집단 소송이 마무리됨에 따라, 곧 보상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컨슈머 프라이버시 유저 프로파일 소송(Consumer Privacy User Profile Litigation)’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부적절하게 활용한 혐의에 대한 것으로, 최근 합의에 도달하면서 보상이 확정됐다.
페이스북 측은 “보상금은 클레임을 접수한 개인에게 3~4 영업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라며, 지급 방식은 개인 은행 계좌 입금 또는 전자 기프트카드(e-카드)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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