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포틸로스의 CEO인 마이클 오산루가 23일 돌연 사임했다. 사측은 그의 사임이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오산루는 2018년부터 CEO로 재임하며 회사의 상장과 지점 수를 96개까지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포틸로스 측은 신임 CEO가 내정될 때까지 오산루가 특별 고문으로 향후 90일간 근무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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