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소재 더 글로브(The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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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더 글로브 가을 페스티벌’ 예정

자연환경을 온전히 보전해 국립 사적지로 지정된 글렌뷰 소재 ‘더 글로브(The Grove)’에는 주말마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130살 된 왕거북을 포함해 크기와 색깔이 제각각인 작은 거북이들이 물속을 유영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0월 첫 주말에는 더 글로브 경내에서 가을맞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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