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홀리데이 시즌 여행 비용은 점차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항공권에 대한 할인 딜은 여전히 남아 있어, 여행객들은 서둘러 항공사 티켓을 예약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로컬 여행 전문가들은 항공권 외에도 호텔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나 체크아웃 시간 연장과 같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예약할 때 여러 앱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호퍼(Hopper), 트리바고(Trivago), 구글 항공권(Google Flights), 부킹닷컴(booking.com)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이들 앱을 통해 가장 좋은 딜을 찾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다. 올해 여행객들이 가장 몰리는 시기는 오는 12월 18일 이후로 전망된다고 여행 전문가들은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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