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필드 부부 총격 사망, 네 자녀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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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필드에 거주하는 40대 부부가 29일 새벽 집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졸리엣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5시 50분경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남편과 부인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남편 라이언 하이트가 차고에서 부인 제니퍼 하이트에게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집 안에는 네 자녀가 있었으나 부상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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