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래가 삼도회계법인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법률·재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법무법인 미래는 지난 8월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도회계법인 사무소에서 삼도회계법인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현주 대표변호사와 유광호 파트너 변호사, 삼도회계법인 베트남의 강병훈 대표가 참석해 공식 서명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한국, 베트남을 아우르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통합적이고 전문화된 법률·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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