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지역을 잇는 다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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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연경 사무총장, 진안순 이사장, 정동욱 회장, 이희찬 수석부회장

중서부한인회연합회 신임 회장단 본보 방문

미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 정동욱 제18대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이 10월 1일 본보를 방문했다.
이날 본보를 찾은 회장단은 (사진 왼쪽부터) 김연경 사무총장, 진안순 이사장, 정동욱 회장, 이희찬 수석부회장이다.

이번 방문은 중서부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지역 언론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이제는 중서부 한인사회가 하나의 가족 같은 공동체로 성장해야 할 때”라며 “세대와 지역,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연합회가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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