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가장 멋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도시로는 뉴욕, 토론토, 시카고가 손꼽힌다.
뉴욕은 허드슨강을 따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수많은 마천루가 밀집해 있어 도시의 상징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캐나다의 토론토는 온타리오 호수를 배경으로 CN타워와 여러 고층 빌딩이 어우러져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보여준다.
시카고 역시 윌리스 빌딩과 (구)존 행콕 빌딩을 두 개의 축으로 미시간호의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북미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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