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10월 12일까지 ‘한가위 이벤트‘
▶K홈쇼핑, 가을 맞이 특가 세일… 최대 50% 할인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도 선물 준비가 분주하다. 전통적인 과일·정육 세트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속형과 건강을 고려한 선물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홍삼과 공진단 등 건강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한편, 부모님이나 친지에게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을 선택하려는 실속형 소비도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지역 업체들도 다양한 한가위 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관장(847-967-0303)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해 추석 선물용 건강식품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천녹류 제품은 15% 할인, 달임액·홍삼 절편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시카고 K홈쇼핑(847-290-8282)은 가을 맞이 특가 세일을 진행,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엘 사향 공진단(사진) 10환 세트 구매 시 야엘 올리브오일(250ml)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30환 구매 시에는 추가 10환을 증정한다.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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