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판매법인 하워드 임 홍보매니저
“더 넓어진 실내공간과 첨단 기술로 더욱 편안해진 포르테로 연비, 효율, 경제성,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세요.”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의 하워드 임<사진> 홍보 매니저가 25일 2019년형 포르테를 몰고 본보를 찾았다. 신형 포르테는 기아차의 주력 소형 승용차로 2018년 9월 출시됐다. 외관은 스팅어 스타일의 날렵하고 매력적인 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세부특징으로는 ▲편안한 주행과 엔진 효용성을 가능케 하는 인텔리전트 트랜스미션(IVT) ▲차체 길이 확장로 인한 넓은 실내 공간·레그룸·적재공간 확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등 스마트 테크 ▲향상된 스티어링 감각·서스펜션·스로틀·엔진 반응력 등 다양하다.
임 매니저는 “포르테는 운전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차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연비와 안전 측면에서 모두 훌륭한 승용차다. 주행장치부터 안전사양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모델은 FE, LXS, S, EX가 있으며 가격은 1만7,099달러~2만5,200달러이며 복합연비는 갤런당 35마일에 달한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진 차”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르테는 기아 미주법인에서 지난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소형차다. 기아차는 이미 품질과 안전도 등 모든 면이 세계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기아차를 선택하실 수 있다. 2019년형 포르테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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