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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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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주서 땅콩버터 리콜… 플라스틱 파편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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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V

연방식품의약청(FDA)이 일리노이를 포함한 전국 40개 주에 땅콩버터(peanut butter) 제품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벤츄라 푸드(Ventura Foods)에서 생산된 것으로, 이 제품들은 ‘프라이빗 라벨(PB)’ 브랜드를 부착해 물류회사를 통해 전국 그로서리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된 땅콩버터 제품은 두 가지 종류로 모두 일회용 제품이다. 하나는 플라스틱 봉지(파우치)에 들어 있으며, 다른 하나는 작은 컵 용기에 땅콩버터와 젤리가 함께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측은 생산 공정 중 제품 속에 이물질이 함유된 것을 발견했으며, 해당 이물질은 푸른색 플라스틱 파편 조각들이라고 덧붙였다.

FDA 측은 이번 리콜을 ‘클래스 2(Class II)’로 분류했다. 2등급 리콜은 해당 제품이 소비자 건강상 일시적 또는 의학적으로 가역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우에 발령되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FDA는 설명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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