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의 모든 것]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랩…시카고 최고 공립 우수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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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리

샘 리
칼리지 플래닝 대표(시카고)

Northside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

컷 오프 성적 평균이 900점만점에 896점

지난주 IMSA에 이어 오늘은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랩을 소개하고자 한다. 시카고 공립 영재학교 가운데 우리 한인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구 시카고 한인타운 브린마길과 켓지 사이 5501 N. Kedzie Ave. Chicago IL) 에 소재한 학교다.

1999년 처음 세워지기까지 한인들은 이 학교를 브린마 영재 학교라 불렀다. 실제 정식 명칭은 노스사이드칼리지 프랩 하이스쿨(Northside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이다. 우리말로 풀어서 설명하면 시카고 북부의 대학 준비 영재명문고교다. 처음 세워질 때만해도 시카고 한인상권이 시카고 로렌스, 브린만, 켓지 등 시카고에 비중을 많이 둘 때에 좋은 학교가 들어 온다고 한인사회가 매우 반겼다. 시카고 시가 이 지역의 개발과 발전차원에서 이곳에 최우수 명문고교를 표방하고 학교를 세웠다. 현재는 시카고 공립학교로는 가장 좋은 명문고교는 물론 미국 전국에서 상위권 고교 가운데 한 학교로 성장했다.

IMSA(일리노이 수학 과학 영재 학교)와 함께 일리노이에서 가장 많은 명문대에 많이 입학시키는 학교다. 그래서 이 학교에 입학하기가 만만치 않다. 경쟁이 치열하다. 8학년까지 중학교 학교 성적은 물론 입학시험(Cutoff Score)이 엄청 높다. 900점 만점에 평균 896점정도이다. 최 하위성적이 891점이다. 시카고 소재 학생들 가운데 상위 1-5% 학생들을 뽑는다.

이 학교가 내세우는 학교 비전을 보면  “We are a diverse community striving for excellence so that all may lead productive and balanced lives in a more democratic, ethical, and humane global society.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더욱더 민주적이고 도덕적이며 지구촌 인간사회를 이끌어 가는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히고 뛰어나며 생산적인 삶을 사는 일꾼을 키우는 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전반적인 사회에서 성공적인 혁신으로, 윤리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용량을 키워준다. 공동 교육 과정과 다양한 과외 활동 기회를 활용, 중요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명하게 통념을 넘어 도전하고, 폭 넓은 지식 기반을 육성. 자급 자족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나타내도록 육성한다. 동료와 깊이-최선을 다하고 교사와 협력하여 향상된 분석 및 창조적인 생각을 위한 능력을 보여주도록 이끈다는 것이 이학교의 미션이다.

일리노이주 고교 중 학력수준이 높은 학교로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이 늘 일 이등을 다툰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최근 미국 공립고교 순위를 보면 시카고 소재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이 일리노이 주에서 항상 IMSA와 함께 1위 2위를, 전국 순위로는 30위 안의 좋은 학교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학생들의 성적을 비롯해 교육환경과 교사·학생비율, AP 및 IB 클래스에서의 학업 성취도, 표준 학력평가시험 점수 등을 평가해 매년 공립고교의 순위를 산정하는데 전국 상위권으로 텍사스주의 탤런티드 앤 기프티드, 애리조나 주 베이직 스카츠데일과 조지아 주 귀넷 수학과학기술고교, 일리노이의 IMSA, 노스사이트 칼리지 프랩 등이 항상 탑으로 소개 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임사(IMSA),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에 이어 월터 페이튼 칼리지 프렙, 존스 칼리지 프렙이, 휘트니 영 매그넷이 상위권고교다. 아울러  뉴트리얼,스티븐슨과 디어필드, 힌스데일 센트럴, 와반지 벨리, 니쿠아 벨리,레인텍, 존 허시, 하이랜드파크, 네이퍼빌 센츠럴, 네이퍼빌 노스 등이 우수 랭킹을 차지 하는 고교들이다.   무료상담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