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교회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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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장로교회(송금섭 목사)와 시카고 나눔교회(김영문 목사)가 통합하여 새날 교회(New days Presbyterian Church)라는 이름으로 11월 20일에 통합 선언 및 예배를 드렸다.
이사야 43:19 말씀 처럼 새 날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두 교회가 선교적 관심이 하나이고 새 날을 꿈꾸며 새 날을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를 갖는다. 통합한 두 교회 목회자 중 아도나이 담임목사 였던 송금섭 목사는 은퇴하고 김영문 목사가 당회장 직을 맡았다.
교회측은 미래 세대 2세들과 함께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기 위해 2세 풀타임 사역자를 두고 선교적 안목으로 2세 사역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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